술래 - BROWN EYED GIRLS

chiyoko

술래


술에 취한밤 날 찾오는 너인데
나 눈뜨기 전에 어느새 날 떠나 버릴 사람
그녀 모르게 나를 사랑하는 너
끈으려 해도 그게 안되~

왜 전화기를 끈건지
자꾸 시계를 바꾸는지
알면서 널 원하는 내가 싫어

사랑하지만 많이 아파~
사랑하지만 힘이 들어
그녀 곁으로 어서 돌아가~~
그녈 떠나기 전에 다시 내게 오지마..

내몸에 베인 향기는 항상 그녀것인지
이젠 나조차도 익숙한걸
너의 가슴에 떨리듯 뛰는 심장은
날위하며 한번쯤 뛰어 줄런지

오직 나만 가질순 없니
그녀 떠나오면 안되니
알면서 기대하는 내가 슬퍼..

사랑하지만 많이 아파~
사랑하지만 힘이 들어
그녀 곁으로 어서 돌아가~~
그녈 떠나기 전에 다시 내게 오지마..

그만해 그만해줘 그만해 그만해줘
하지마 사랑해 널~~
이만큼 했으면 되
더는 날 찾으면 안되..

그녀를 위해 날 원하지마~~
할수 있다면 잊어 줄께..
매일 이렇게 같은 다짐에
살 수 없는 날들을 너만 기다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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额~~~~又不能试听了~~~~~~~~~~~~~